일상

집 근처 한바퀴 돌다가

그루아노 2015. 10. 24. 20:02

요즘에 


심심해서 남강앞을 많이 돌다오는데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는데요 주위에 친구들이 일을 하고 있다보니 이제 만남이 줄어들게 되네요 세상이 힘들어지고 있기는 한데 용기를 내고 다시 


한번 일어나다 보면 또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독서도 요즘에 줄어들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거 같고 서울생활이 비용이 많이 나가다 보니 빨리 고정수입이 있어야 되는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주위 사람들이랑 비교해서 답은 나오지 않은거 같고 내가 잘나야 사람들도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동생도 요즘에 거의 만남이 드물고 가족들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야 되는데 씁쓸하네요!


남강유등






어디를 가더라도 요즘에 집중력이 안생겨서 뭐하고 살아야 될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인데요 세상이 변하고 있기는한데 내가 속도에 맞춰서 가고 있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하염없이 걷는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건 아닌데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자리를 잡아야 될텐데 한국에서 먹고 살기가 쉽지만은 않은거 같네요




남강만 하염없이 걷다보니 장소가 어디를 있더라도 기쁜게 없고 우울하기만 하고

빨리 힘을 내서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런게 쉽지가 않네요!




빨리 정신차려서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고 새로운 사업 구상도 자리 잡아야 될거 같습니다

화이팅 해야 힘이 나겠는데 그렇지도 않고 




축제는 하더라도 흥미가 나한테 크게 와닫지 않네요 직장생활을 해도 문제가 안해도 문제고

편안하게 살기에는 전세계적으로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나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드

네요 얼마전 이태리만 하더라도 취업 못하는 비율이 한국보다 월등히 많아서 힘들어지고 있

더라구요 어떻게 흘러갈건지 세계경제가 좀체 감이 잡히질 않네요!




그래도 힘내서 빨리 기운차리고 새로운 일을 또 시작할 힘을 얻어야 겠네요 쉽지 않겠지만 

세상에 뭐 쉬운게 없겠죠 모두들 힘내서 화이팅 합시다 열심히 살다보면 새로운 또 길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