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박람회 마지막날 갔다왔어요~

그루아노 2015. 11. 1. 23:12

오늘 계약진행중에 있는 업체분 만나게 되서 갔던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규모로 할지를 몰랐는데 얼마전 뉴스를 봤던 내용이 갑자기 떠올랐네요 모두투어가 매출 1조를 찍을만큼 거의 대기업으로 성장을 했는데요 매년 경제가 안좋다고 하지만 여행업종은 계속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사람들이 돈은 없더라도 놀러가고 싶은 욕구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해외여행을 안다녀온사람이 없을만큼 거의 필수로 한번씩은 다녀오는데요 


돈은 어디서 생기는지 아무래도 빚을 내서라도 가게 되는데 외국 여행인거 같습니다 저도 젊었을때 많은 나라를 갔다오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요즘 젊은 청년들은 스펙쌓는라 시간이 없는거 같습니다 ㅠ 


여행 박람회




티켓 가져가면 공짜로 볼수가 있어서 7000원을 아꼈는데요 학여울역에서 내리니까






바로 전시관이 보여서 찾아가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집이랑 가까워서 체력소모도 별로 없었네

요~




모두투어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른 여행사들도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주최측인거 같습니다

88년도에 생겨서 언 26년이 된 기업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생각보다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정도로 성장을 한건 아무래도 사회자체가 여행자들이 많아졌다는건데요




각종 행사를 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더라구요 경품도 받을수가 있어서

점점 오후때 되니까 사람들이 늘어나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해서 놀랐습니다




공짜 티켓을 가지고 이제 입장을 할려고 하는데요 응모권을 응모함에 넣어면 추첨을 통해서 상품을 주더라구요

전 정신이 없어서 응모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공짜로 입장하는것만으로도 땡큐




힘든 알바생들 오늘 날시가 추워서 고생이 많았을텐데 돈벌기 힘듭니다 ㅠ 인형쓰고 일하는게 굉장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20대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청년들 화이팅이요~




대한민국 여행의 기준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여행상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절대적인 1위 업체의 위엄이라고

할까요? 계속 매년 성장하고 있어서 불경기를 모르는 여행업종이 언제까지 성장할지....다른 업종은 침체되는데

상반되는 업종이라서 호재라서 참 직원들 행복하겠어요!




동남아관 유럽관 아시아관 등등 입장을 해보니 규모가 상당히 큰 행사라서 놀랬습니다 직접 전시회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만큼 여행에 대한 갈증이 있다는 증거겠죠? 점점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해외여행 안가본 사람이 없는 나라가 될거 같네요



각종 행사들을 진행하는데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괌에서 온 댄스팀이 오셔서 방문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미모의 괌 댄스자도 있어서 눈여겨 보았습니다

춤을 정말로 신이나게 잘 추시더라구요 괌을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만큼 신이나는 무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유투어에 방문을 해서 음료수를 받아왔는데요 친추하면 공짜로 주더라구요 공짜라면 받아와야겠죠?

점점 여행사들의 홍보들이 SNS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걸 느꼈습니다 특히 인스타가 이제 많이 활성화 되면서 홍보를

많이 하는거 같아요 사진 위주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진 보고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하

더라구요 




룰렛은 꽝이라서 당첨이 되지 않아서 실망했네요 운이 안좋은 날이였습니다 같이 간 파트너는 당첨되어서

일본 기차권 공짜로 받았네요 아무튼 오늘 큰 행사 방문으로 좋은 기운을 받고 온 하루였습니다 피곤하긴

하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가실일은 없겠지만 다음에 열리게 되면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