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인조 다음왕 가계도 쉽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조 다음왕과 인조 가계도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해요 광혜군을 폐하게 만든 인조반정으로 왕자리를 쟁탈했는데요 보통 반정이라고 하면 중종반정과 인조반정이 대표적인데요


차이점은 인조는 본인 스스로 왕이 되고자 정변을 준비했다는게 차이가 있는데요 얼마나 왕이 되고자 했으면 공신들이 아닌 본인이 일으킬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선 16대 왕이며 선조의 아들로 태어났던 인조 다음왕은 효종인데요 이에 대한 내용과 가계도에 대해 집중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본격적으로 포스팅 할테니 잘따라오시길 바랍니다~!





인조 가계도




인조 다음왕은 효종입니다

보시게 되면 인열왕후 한씨에 의해서 봉림대군 즉 17대 조선왕이

효종이 태어나게 되는데요 인조는 부인이 5명이며

자녀를 6남 1녀를 두었습니다 







인조반정


인조는 가족들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반정을 일으킬 계획인데 만약에

궁궐에 불길이 일어나면 성공한거고 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자결을

하라고 유언을 남겼을만큼 목숨을 걸고 계획을 세우고 진행을 했는데요

도끼로 돈화문을 처부수고 들어가서 궁궐에 불을 질렀습니다. 광혜군은

한탄스러운 말로 종묘사직이 끝났구나라고 한탄을 하며 달아났다고 하는데요





백성의 사랑을 못받다

솔직히 광혜군도 정사를 잘 돌본건 아니였습니다 패륜행위와 함께 폭군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인조가 그런 내용을 앞세워서 명분을 만들려고 했지만 백성들은 왕자리 뺏은걸로 여론이 흘러갔다

갈등이 많은 왕이었는데요 병자호란이 일어나게 되면서 왕위 자리를 세자에게 넘겨줘야 할까봐

굉장히 불안했다고 하구요 8년동안 청에 인질생활을 하고 돌아온 소현세자에게도 인조는 냉랭하게

대했으며 돌아와서 2달만에 죽음으로 맞이한 소현세자에 대해 죽어서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합니다

그의 죽음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독살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인조 다음왕 효종에 대해서





인조의 차남으로 조선 17대 왕인 효종은 인선왕후 장씨, 안빈 이씨, 숙의 김씨, 숙원 정씨

4명의 부인을 두었는데요 자녀는 1남 7녀를 두었는데 딸들을 많이 나아서 인지 아들 한명

있는 헌종에게 18대 왕을 물려주게 됩니다!





북벌정책

소현세자가 의문의 죽음으로 죽자 자연스럽게 세자에 책봉되었는데요 인조가 죽자마자

왕위에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병자호란으로 인해서 청나라에 대한 원한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그의 뜻을 함께하는 신하들과 함께 청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북벌정책을

수립하게 되는데요 군비를 증축하고 군사를 양성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자점이

청나라에게 이러한 사실을 밀고해서 정치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신념은 굳히지

않고 군비 확충을 계속 늘려가는데요 문관보다 무관을 우대하는 이유가 이러한 배경에서였습니다

하지만 청나라의 국력이 더욱 거세어지면서 북벌의 계획은 무산되게 되는데요 러시아와 청나라

간의 무력 충돌이 일어나자 청나라의 요구에 러시아 정벌에 오히려 출정하게됩니다




사대부의 지지를 얻지 못하다

효종이 왕에 즉위하고 8년동안 군비 확충을 했지만 사대부들이 반대를 하고 나섰는데요 이유는 한가지이겠죠

백성들이 힘들게 살고 있는데 군비만 늘려서 무얼하겠냐라는 비판이였는데요 하지만 굳히지 않고 송시열, 송주길

을 앞세워서 사대부들의 기반을 앞세워서 북벌정책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다른 이조판서의 권력 이동으로 명분만 

북벌일뿐 실질적으로 추진은 되지 않았습니다. 




공납제도 폐단

백성들이 어려운 삶을 살았던건 공납제도의 폐단이 문제였는데요 이러한 폐단을 바로 잡기 위해서 전라도, 충청도에 대동법을

실시하게 되면서 공납에 대한 폐단을 바로 잡을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업적은 이후에도 높게 평가를 받으며 상평통보를

발행하며 경제활동에도 업적을 남겨 후대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조 가계도와 다음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역사에 대한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모두가 열심히

우리 역사에 대해 아셔서 현실을 더 명확하게 볼수 있는 눈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