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한바퀴 돌다가 요즘에 심심해서 남강앞을 많이 돌다오는데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는데요 주위에 친구들이 일을 하고 있다보니 이제 만남이 줄어들게 되네요 세상이 힘들어지고 있기는 한데 용기를 내고 다시 한번 일어나다 보면 또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독서도 요즘에 줄어들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거 같고 서울생활이 비용이 많이 나가다 보니 빨리 고정수입이 있어야 되는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주위 사람들이랑 비교해서 답은 나오지 않은거 같고 내가 잘나야 사람들도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동생도 요즘에 거의 만남이 드물고 가족들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야 되는데 씁쓸하네요! 남강유등 어디를 가더라도 요즘에 집중력이 안생겨서 뭐하고 살아야 될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인데요 세상이 변하고 있기는한데 내가 속도.. 더보기 진주개천예술제 갔다왔어요~! 고고 얼마전에 개천예술제를 했는데요 재미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추석에 이어서 10월 3일이 연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요 저는 복잡해서 첫날 유등축제를 할때는 가지를 않았습니다 이번년도부터 만원이라는 금액이 입장료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는 반대였는데 왜 이번년도부터는 돈을 받는지 참으로 의문이들었습니다. 저는 진주 주민이기 때문에 집으로 표가 5장이 날아왔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안타까운것은 주말에는 볼수 없었다는겁니다 월-목요일까지 입장할때만 쓸수가 있더라구요 썩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첫날 유등축제가 아침부터 비가 오더라구요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밤되니까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무사히 불꽃축제를 볼수가 있었어요 낮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 오지 않아서 편안하게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는데요 밤에.. 더보기 강남교보문고에서 주말을 이용해서 책 둘러보기~! 요즘에 거의 책을 못읽고 있어서 차이나로에서 점심 먹자고 연락왔길래 잠깐 틈나는 시간을 봐서 서점에 놀러 갔다. 호주 살면서 아이패드로 책을 읽다보니 종이책이 이제는 익숙하지가 않네 먼가 다운로드를 받아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이패드에 있는 책만 하더라도 200권이 되는거 같다. 종이 책은 집에 쌓아놓다보니 짐이 되는데 버리기도 그렇고 난감하다 그래서 아이패드에 넣고 다니다 보면 편해서 계속 다운로드 받게 되는데 눈 나빠질까봐 고민이고 암튼 요즘 책을 안읽어서 머리가 굳었다 요즘 마케팅 서적에 관심을 갖다보니 이런 책들이 눈에 들어오네 블로그 관련 책이나 SNS관련 책들 파워콘텐츠도 내년에 키워드 광고 대신 넣어보자고 해서 눈에확 들어와서 일단 체크! 2030 대담한 미래 이런 책들을 나는 좋아한다 미.. 더보기 강남 교보문고에 주말을 이용해서 최신책 보러가기~! 오늘 인포그래피 책 사기 위해서 강남에 갔다 주로 서점에 자주 가는데 지나가다가 영풍문고도 강남역에 생긴걸 보고 크진 않지만 굳이 교보사거리까지 강남역에 내리면 이제는 안가도 될듯하다 그래도 익숙한 교보문고가 나에게는 적합한곳인데 책도 읽기가 편하고 아무래도 YBM 1층에 생긴 영풍문고는 학생들을 위한 서점인거 같다. 오늘 쭈욱 돌아다녔는데 책 읽다가 잠이 와서 의자에 앉아서 졸았다. 오늘 새벽 4시에 잠이 깼는게 화근이었다. 책을 읽을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월요일에 다시 갔다와야겠다 요즘에 블로그나 카카오스토리를 자주 하다보니 눈에 띄는 마케팅 서적인데 별로 와닫지는 않는다본인이 대형채널도 있는게 아니면서 뭘 안다고 설명을 하는건지 좀 아쉬운 내용들이 많다. 카스가이번 9월부터 새로운 광고집행을 한다고 .. 더보기 중국의 주링허우와 한국의 20대 나의 생각 청년의 미래에 관한 주제한 한 방송에 시청자 참여로 방송국에 간 적 있다. 내가 눈 여겨 본 것은 중국의 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칭하는 주링허우 세대였다. 90년대에 태어난 지금의 20대 초반의 학생들이었다. 그들을 인터뷰한 장면이 인상 깊게 했다. “창업을 왜 선택했냐”라는 질문에 “잃은게 없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한다”라며 제 2의 알리바바의 마윈을 꿈꾸며 실리콘밸리 못지 않은 창업 열기에 놀랐다. 반면 한국은 사상 최대의 실업률을 기록하며 청년들이 시름시름 앓고 있는 것을 보며 나 또한 한국의 청년의 한 사람으로써 걱정이 되기도 한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직원을 직접 뽑으며 20대 청년들의 이력서를 볼일이 많았다. 한 동안 게스트하우스에서 무슨 대기업 못지 않은 이력서들이 많이 들어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