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단순하지만 어려운 시작

오늘 위즈돔에서 우연히 모임을 보고 창업 별별 이야기를 참석하러 혜화역 부근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다왔습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를 할줄 알고 갔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메모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서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정리되는거 같아서 도움이 되는 모임이였는데요 

거의 몇개월동안 블로그 수입으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외출을 거의 안하다가 오랜만에 외부 모임을 갔다오니 확실히 새로운 기운을 받는거 같아서 다시한번 정신을 차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한 하루였습니다 

양재역에서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타고가면서 스마트폰으로 책을 한권 읽었는데요 오늘 얘기하려고 하는 세스고딘의 시작하는 습관입니다. 

세스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리뷰

제가 이 작가를 알게 된것은 이카루스 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나서입니다. 책 내용의 거의

다 비슷한데요 제 생각으로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무언가 새로운걸 계속 시도하라는 얘기

만 반복됩니다. 솔직히 책에는 뻔한 내용이지만 저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가끔

세스 고딘의 책을 들여다 보는데요 단순하지만 잊고 있던 단순한 진리를 항상 자각하기

위해서 읽게 되는 책인데요 제목처럼 시작하는 습관입니다. 

매년 제 인생을 돌아보면

항상 새로운 일을 해왔는데요 운이 좋게도 큰 실패는 하지 않았던거 같아서 계속 새롭게

시작하는걸 즐기는편이어서 이 작가의 책도 눈에 많이 들어오는데요 제 주위에만 둘러봐

도 새로운걸 시작하는걸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니 대부분이 그렇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한편으로는 당연한게 대한민국에서 30대가 되어서 무언가 시도해서 실패라도

하게 되면 다시 일어나기 힘들기 떄문입니다

책 내용중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몇가지 규칙을 지켜야 된다고 해서 한번 곱씹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비즈니스 하기 위한 꼭 알아야 되는 이야기 같은데요 시장을 아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그리고 기회를 알며라는 말을 제 생각대로 해석을 하면 어떤 비즈니스를 하게 되면 무작정 하지는 않

겠죠? 언제 올지 모르지만 이렇게 밀어붙인다면 기회가 언젠가는 올거라는걸 알고 진행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위의 상황에 대해 이해할수 있도록 배워야 한다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올해 사업을 시작하

면서 책에서 읽었던 내용들이 그 전에는 단순하게 다가왔지만 이제는 무슨 말인지가 이해가

되면서 이번년도는 많이 배웠던 해인데요 배움에 대해서는 끈임없이 지속해야지만 새로운 기

회에도 맞이할수가 있겠죠? 세번째는 제 경험에 빗대면 이번년도에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서

그 전에 알지도 못했지만 일을 하면서 신뢰를 구축해갔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의구심과 의혹

이 많이 일어났지만 계속헤서 일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다보니 조금씩 신뢰가 쌓여

가는걸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네번쨰를 보면요 수익구조를 내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다보니

인사이트가 생기는걸 알수가 있는데요 그리고 다음번에 얼마만큼의 고객이 어떻게 반응을

할지와 수익까지도 예측할수가 있는데요 그리고 제가 가장 약했던 다섯번째가 저에게 가장

큰 교훈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돈버는 능력은 있다고 생각되지만 지금까지 소홀히 관

리를 해서 새는 돈이 많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나만의 자산 + 돈까지도 쌓아갈수 있게 2016

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여섯번째는 생산성인데요 일을 하다보면 남들의 평가에 맞춰서 일

을 해줘야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다가 막혀서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 올수가 있는데요

생각을 짜내다 보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생각을 멈추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시장에서는 나쁜 평가를 받게 되는게 사회입니다 

자 마무리 하겠습니다 가장 책의 핵심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위에 설명한 여섯까지의 

법칙은 모든 책에서 강조하고 많은 사람들이 실천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부분인데

요 일곱번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실행하는 용기라고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걸 멈추지 말라는건데요 시작하는것도 습관이고 이러한 행동을 위해

서는 열정이 뒷받침 되어야겠죠? 어떠한 소속감에 있다보면 이탈되는게 두렵고 새로

운 일을 벌리는게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시작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한 능력이 아닌지 오늘도 책을 읽고 마음을 다시 잡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