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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세스고딘의 이카루스이야기를 읽고

서점에 가면 마케팅 서적이 많은데요 저는 정통적인 마케팅 서적을 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뭔가 공부를 하는 느낌이라서 뭔가 의기소침해진다고 해야할까 

오히려 용기를 불어넣는 마케팅 서적을 저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2번정도를 읽은 세스고딘의 이카루스이야기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에 글 보시면 "무엇이 두려운가? 지어 없이 새로운 길을 가라!" 

멋진 말인데요!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에 나오는 

문구랑 일맥 상통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시 중의 하나인데요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여러분들은 사회에서 정해진 길을 항상 선택하지는 않나요?

이제 책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카루스이야기라고 제목을 지은 이유는 전설속의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얻은거 같습니다



미노스왕의 말을 거역해서 다이달로스는 감옥에 갇히게 되고 기발한 생각으로 탈출을 계획합니다

자신과 아들의 몸에 날개를 달게 되고 탈출을 하게 됩니다. 다이달로스는 이카루루스에게 태양에 너무 가까이

날게 되면 날개가 태양에 녹아 떨어진다고 아버지는 말을 하는데요 그 말을 어기고 이카루스는 바다에 떨어지고 

마는데요


위 얘기의 요즘은 본인이 해보지 않을 일에 대해서는 남말을 들어라는 교훈이 있는건데요

세스고딘의 이카루스이야기에서는 이제는 더 이상 사회가 만들어준 고정관념에서

나오라고 충고합니다. 

이유는 이제는 산업화의 회사라는 조직이 우리를 보호해줄수 없다는겁니다

예전에는 회사에 들어가서 50대 후반까지 정년을 마치고 나오는 시대지만

요즘같은 시대에는 이제 사회망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할숫 없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어떤 도전을 하면 경고를 주는데요 너가 지금 새로운 일에 도전해서

실패하면 어쩔껀데 이런 의문을 주면섯 우리는 그런 애기를 듣고 불안해집니다

책에서는 그것을 머릿속의 도마뱀 뇌라고 하면 계속 새로운 일에 대한 불안감 증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책 내용은 한마디로 새로운 길을 스스로 찾고 도전하라는건데요

지금까지 받은 교육으로는 새로운 일을 하라고 하면 도대체 무슨일을 해야

할지 잘모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먼저 자기가 무슨일을 좋아하는지 고민하고 시도하고 행동을 옮기면서 스스로 찾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사업을 시작한 시점에서 불안함을 항상 안고 살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미래 없이

불안함을 떠는 감정과는 또 다른 기분인거 같네요

얼마전 방송에서 알리바바를 창업해서 뉴욕 상장 증시에 성공한 마윈은 이런말을 했습니다


20대에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을 가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좋은 상사를 만나서

배우라고 했습니다

30대에는 본인 스스로를 위해 일하라고 하는데요 회사를 나오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책 얘기를 하면서 옆으로 많이 빠졌는데요 요즘을 말씀드리자면 이카루스이야기는 새로운 일을

시도하면 새로운 일이 생긴다는 겁니다.

여러분 생각만 하면 불안해지고 멈춰있는 삶입니다 도전해서 새로운 세상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