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다니엘 핑크 미래학자의 책 새로운 미래가 온다라는 책을
생각날때마다 몇번씩 읽게 되는데요 책 내용이 주위에 현실이
되어 이미 찾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희대사이버대학교 정지훈 교수님이 감수를 하셨고
첫 시작할때 2009년 11월 다니엘 핑크가 일산 킨텐스에서
열린 융복합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했을때 남긴 기조연설문
내용을 소개했는데요 책을 읽기 전에 이 문구가 눈에 확들어
왔습니다.
" 젊은 나이에는 계획을 세우지 마세요.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빨리 변해서 절대
예상대로 되지 않습니다. 대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해보세요. 실수는
필역적이겠지요. 하지만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다면 실수가 자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참 좋은 말이긴 한데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한다는게
쉽지 않은거 같은데요 몇일 전 신문에서 졸업하자 마자 학자금부터 갚고 빚쟁이로
시작하는 우리 청춘들을 보니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게 과연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매년 새로운 도전이라는걸 하고
있지만 이러한 도전도 돈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생활비 충당하기 위해 하루종일 아르바이트를 해야 되는
현실에서는 뭔가 다른 강구책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확실한건 인재상이 이제 점점 변하고 있다는겁니다
책에서 말하는 인재의 조건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고
창의적이며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 역동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다양한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건데요
일반적인 학교 교육에서 얻을수 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취업할때만 보더라도 학교 동기들은 토익공부와 각종
취업 자격증을 따기 바쁜 학생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스펙이 이제 취업을 보장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제는 회사의 업무도 점점 일상적인 컴퓨터 업무를 수행하기 보다 관계구축 업무를 수행하고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새로우누 기회를 탐색하는 업무를 한다고 책에서 말하는데요
점점 감성 사회로 가고 있다는 생각됩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풍요속에 빈곤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삶은 예전보다
윤택해지지만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 말은 즉슨 빈익빈부익부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봅니다.
기계처럼 찍어내어 회사의 부속품으로 일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본인만의 개성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살아가야 되는 시대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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