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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강남 교보문고에 주말을 이용해서 최신책 보러가기~!

오늘 인포그래피 책 사기 위해서 강남에 갔다 주로 서점에 자주 가는데 지나가다가 영풍문고도 강남역에 생긴걸 보고 크진 않지만 굳이 교보사거리까지 강남역에 내리면 이제는 안가도 될듯하다 


그래도 익숙한 교보문고가 나에게는 적합한곳인데 책도 읽기가 편하고 아무래도 YBM 1층에 생긴 영풍문고는 학생들을 위한 서점인거 같다. 오늘 쭈욱 돌아다녔는데 책 읽다가 잠이 와서 의자에 앉아서 졸았다. 


오늘 새벽 4시에 잠이 깼는게 화근이었다. 책을 읽을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월요일에 다시 갔다와야겠다




요즘에 블로그나 카카오스토리를 자주 하다보니 눈에 띄는 마케팅 서적인데 별로 와닫지는 않는다

본인이 대형채널도 있는게 아니면서 뭘 안다고 설명을 하는건지 좀 아쉬운 내용들이 많다. 카스가

이번 9월부터 새로운 광고집행을 한다고 하는데 이번 말에 팀원들이랑 한번 해봐야지 새로운 성장

이 또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자기계발 새로 나온책들인데 제목 참 특이하다 셜록홈즈 커뮤니케이션이라 좀 올드하긴 하다

뭔가 땡기지 않아서 패스~






별로 와닫는 제목들이 없다 역시나 책은 제목이 중요한거 같다 그리고 표지! 다음번에 책을낼때에

고려해야겠다 나도...참 내고 나면 아쉬운게 책이라 한번 만들때 제대로 신경쓰서 만들어야지

이후에 후회가 없지..




스마트라는 표현을 3년 전쯤에 막 많이 나오다가 이제는 식상해서 잘 읽게 되는데 표어들

사람을 움직이는 말이라...거절당하지 않는 설득의 AtoZ라 뭔가 또 와닫지 않아서 패스




오늘 가장 그래도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다 내가 회사를 2번이나 나와서 그런지

나는 회사를 해고한다 뭔가 땡기긴 한데 참고로 무작정 회사 나오면 식겁하기

때문에 함부로 책기운 받고 나오면 큰일나기 때문에 단디 준비해야한다




에시이 부분 베스트셀러인데 조훈현의 고수의 생각법이 눈에 확 띈다

시간날때 바둑을 좀 배웠어야 하는데 바둑 잘두는 사람들 중에 머리

나쁜 사람이 없는듯




직장인 생존 도서라는 코너인데 눈에 띄는책이 하나도 없다

아무래도 내가 회사를 나와서 관심이 없어서 인듯 하다




요즘 SNS가 유망사업이라고 하는데 윗챗 중국의 카카오톡인데 늦게 만들었지만

인구수 때문에 중국 메신저가 전세계 1위다. 역시 대륙의 파워는 시간 나면

윗챗 로직도 좀 파악하고 싶지만 이제 인스타로 넘어가야 되서 이후에 기회되면

읽어봐야겠다




마션이라는 책이 눈에 띄는데 화성에서의 생활을 다룬 얘끼 같은데 

처음보고 스타크래프트 마린인줄 알고 착각했다.






 공상 SF는 관심이

있지만 내 현실과는 괴리가 있어서 별로 땡기지가 않는다





언제나 부동산책과 주식책은 상위권을 차지 한다. 솔직히 과연 책에 비법을 알려줄지가 의문이다

저런 책들 보면 우연히 터진게 아닐까 라는 불신이...아마도 도박을 좋아하지 않는 나의 성격이랑

은 별로 맞지 않는다 아주 현실적인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 안한지도 오래되서 볼려고 했는데 시원스쿨은 얼마나 돈을 써붓었기에

광고가 없는데가 없고 서점에도 그냥 판을 친다 주말에 역시나 사람이 많은 강남 교보문고

한번 써억 둘러보고 나는 점심 약속때문에 차이나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