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개천예술제를 했는데요
재미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추석에 이어서 10월 3일이 연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요 저는 복잡해서 첫날 유등축제를 할때는 가지를 않았습니다 이번년도부터 만원이라는 금액이 입장료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는 반대였는데 왜 이번년도부터는 돈을 받는지 참으로 의문이들었습니다.
저는 진주 주민이기 때문에 집으로 표가 5장이 날아왔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안타까운것은 주말에는 볼수 없었다는겁니다 월-목요일까지 입장할때만 쓸수가 있더라구요 썩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첫날 유등축제가 아침부터 비가 오더라구요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밤되니까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무사히 불꽃축제를 볼수가 있었어요
낮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 오지 않아서 편안하게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는데요 밤에는 아예 집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 유등축제는 3일동안하고
나머지 기간은 개천예술제 기간입니다
낮이라서 등이 안켜져 있어서 볼게 특히 없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타고 노는 기구입니다
강을 건너는 다리 인데요 많이들 건너서 저도 한번 따라 들어가보았습니다
촉석루 위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불빛이 없어서 볼품은 없지만 강을 보고 있자니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낮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도 입장료 10000원을 내었네요
돈내고 보라고 하면 좀 아까울듯 합니다
이제 다리에 불이 켜지기 시작하면서 조금은 볼만하더라구요
이번에 최초로 많은등을 켠다고 하니 기대가 되었어요
낮에 비가 와서 그런지 땅이 질어서 걸어다니기가 불편했습니다
불꽃 터지는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밤되니까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진주 남강하면 논개가 그래도 대표 캐릭터인데요 여기저기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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